맑은 영혼을 담고 있는 사람

아마도 내가 남자였다면 이 아름다운 영혼에게 구애를 했을 꺼라는 웃지못할 대화를 했던 적이 있었다.
이 사람은 탁해져 동요되는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능력이 있는데, 그건 대화라는 일종의 특별한 치유과정을 통해서가 아닌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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