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속에 가둬두는 우울과 불안
조용한 나만의 공간을 찾고 있지만,
그런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뇌 속에 세포들이 꿈틀대면, 털을 확장시키고,
난 그곳에 머무른다.
껍데기 속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Ego's House  머무르고 싶은 작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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