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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008 난지 AIR PROJECT

. 행사개요 
 

  1, 개 막 식


  초대일시 : 2008. 10. 10(금) 17:00 
  장    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구    성 : Ⅰ. ARTIST-CRITIC WORKSHOP
              
Ⅱ. EXHIBITION

               Ⅲ. OPEN-STUDIO


2. 입주작가-평론가 매칭 공동워크숍


  일    시 : 2008. 10. 10(금)~10.11(토)

  장    소 : 마포자원회수시설 1층 시청각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옆 건물)


  1부 - 2008. 10. 10(금) 13:00~17:00

      - 작  가 : 권정준, 김태은, 박종호, 박진아, 김순임

      - 평론가 : 윤  제, 허서정, 김정락, 이대범, 김준기   


  2부 - 2008. 10. 11(토) 09:30~13:00

 
      - 작  가 : 강유진, 정유미, 박상희, 이배경, 이원철

      - 평론가 : 백  곤, 이선영, 김성희, 김진엽, 박영택


3. 오픈스튜디오


  • 일    시 : 2008.10.10(금)~10.12(일) 10:00~20:00

  • 장    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1, 2스튜디오 전체

  • 대    상 : 입주작가 총 28명


     - 2 기 : 강유진, 권정준, 김순임, 김영섭, 김태은, 박대성,


              박상희, 박은하, 박종호, 박진아, 이배경, 이원철,


              이재헌, 정상현, 정유미, 정직성, 주도양


     - 3 기 : 김윤아, 김재옥, 라유슬, 민재영, 박혜수, 변웅필,


              성유진, 이승현, 이장원, 임선이, 조병왕


4. 2기 입주작가 전시회


  • 일   시 : 2008.10.10(금)~10.19(일) 10:00~18:00

  • 장   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내 난지갤러리

  • 대   상 : 2기 입주작가 17명





. 행사내용




난 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젊은 예술가 지원프로그램으로써 일정기간 예술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스 운영기관이다. 이곳은 2006년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도 내 유휴시설(침출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하여 17명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활동을 지원해 오다가 올해 6월 인근 유휴시설(약품저장동, 농축조, 침전조)을 추가로 리모델링하여 11개실의 스튜디오 증축과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두개의 원형갤러리, 그리고 야외작업장 등을 두루 갖추고 기존의 창작공간 지원중심의 운영체제에서 이제는 작가양성체제 중심의 운영 형태로 변모하면서 미술전문 레지던스 운영기관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2008 난지 AIR PROJECT』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입주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예술창작의 현장에서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통해 창작과 비평의 장의 형성하고자 마련된 3단계형 프로젝트이다.


먼저 1단계에 서는 입주작가와 미술평론가 또는 이론가와 1대1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많은 미술관계자 및 일반인들이 함께하는 공개 토론장에서 작품론 및 작가론을 발표하는 공동워크숍을 진행한다. 입주작가와 평론가의 생생한 현장 토론을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의 창작과 비평에 새로운 지형을 형성하고 입주작가의 향후 작업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17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이다.


  2단계에 서는 입주작가들이 1년동안 난지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기법과 개념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한 최근 작품들을 난지창작스튜디오 내 신축 원형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입주작가들의 지난 1년간의 작업 행보와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이들이 향후 국내외 미술계에서 어떠한 작품활동을 할지 그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시이기도 하다.


  3단계는 입주작가들의 개인 창작공간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이다. 평소 입주작가들의 작업실을 쉽게 볼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입주작가들의 작업환경과 작업과정을 공개하고 입주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작업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예술창작공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예술가와 작품, 작업실 그리고 평론가와 큐레이터, 일반인 등 많은 방문객들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 질수 있는 공동체적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2008년 10월 10일(금)~12일(일)까지 1단계 공동워크숍 및 2단계 입주작가 전시와 3단계 오픈스튜디가 상암동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난 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를 비롯한 한국의 대표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2008 난지 AIR PROJECT』를 거점으로 내년부터는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좀더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접근하여 조명하고 장르 간의 교류, 레지던스 간의 교류, 전시교류 등 다양한 레지던스 활동을 통해 입주작가를 프로모션 하고 향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가를 양성하고자 각종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구체적인 지원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행사장 무료셔틀버스 운행안내


    • 일   시 : 2008. 10. 10(금)~10.11(토)


                (12:00, 12:30, 13:00, 18:00, 18:30, 19:00)


    • 위   치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1번출구앞) <-> 난지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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