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스 치킨&라이스가 아직 4kg 이상 남아 있는데, 샴비의 설사기운 때문에 다른 사료를 또 구입했다.
Fallen Angel님에 혼합 배식에 사용할 헤어볼 사료, 아보덤 내추렬 헤어볼 1.6키로를 구입했고,
진담 언니가 알려준 유기농 사료 내추럴 플레닛 오가닉스 3키로를 구입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속 앞쪽에 있는 캔과 자잘한 봉지들은 사은품들...

네이쳐스 생식본능이 6월 중으로는 들어온다고 하니, 일단 이 두가지 사료를 섞어먹이다가 생식본능이 오면 다른 사료를 한가지 더 구해서 전체 4가지 사료로 조합배식을 계속해 갈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Fallen Angel님 말처럼 체질 개선이 되면 사료에 대한 내성도 커질듯 싶다.

아보덤 헤어볼은 전에도 먹여봤던 건데, 구르밍을 잘 하지 않는 샴비에겐 헤어볼 사료 효과가 있는건지 아닌지를 알 수 없었고, 오가닉스는 이번에 처음 먹여보는 거라 샴비의 반응이 어떻지 기대된다.
마침, 집앞 골목에 사는 "월화" 사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분간 네이쳐스 치킨&라이스는 "월화" 몫이 될듯 싶다.








'my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을 다녀오던 샴비와  (18) 2008.06.29
잊혀지지 않는 내 잘못  (20) 2008.06.25
샴비의 설사  (16) 2008.05.25
샴비의 유치와 수염  (21) 2008.05.18
샴비의 구역관리  (16) 2008.05.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