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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것 하나 먹는 것도 배가 불렀었는데, 오늘은 편의점 김밥 한줄을 추가 했는데도 멀쩡하다.
이 밤에 편의점에 나가 컵라면을 사먹을 생각을 했던건, 먼가를 먹어야 했는데 집에서 먹으면 바로 잠이들것 같아서 였다.

이번주엔 소마미술관 설치와 오픈이 있고, 부산 전시도 금요일에 오픈을 해야 해서 부산까지 다녀와야 한다.
계획 잡은건 2월 1일날 아침일찍 부산으로 출발을 해서 저녁때 오픈식을 하면 되는데, 31일 저녁에 소마미술관 오픈이 있어서 2월 1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마감 처리 작업 때문에 그날에도 새벽까진 작업을 해야 하는데, ...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는건 1박2일 일정이라서 샴비를 집에 놔두고 갈 생각이다.
아침에 출발해서 다음날 3시경엔 집에 도착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지만, 혹시 몰라서 아랫집 친구에게 샴비 밥과 물을 시간 맞춰서 주고 잠깐(한~ 두,세시간... =.= ) 놀아주다 내려가라고 당부를 해 놨다.
샴비는 요즘 놀이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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