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프닝에 가느라 3개월만에 홍대거리를 찾아 갔다.
갈때 마다 변해있는 홍대지역 모습은 지나치게 소비적이고, 간편한 웃음과 소음, 일회성 종이들로 가득하다.
음침한 골목마다 토해내듯 버려진 낙서들이 "문화의 거리 홍대" 로 내세울수 있다는 건가?

소비적인 상권의 인테리어로 말이지~!

웃음 넘치고, 활기있는 거리지만, 그것엔 뭔가 빠져 있다.

오늘은 많이 지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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