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김성룡 선생님 전시에 맞춰 부산을 다녀 왔다.

 

(윗 사진들은 작가 SaTa 촬영)

여행은 서울에서의 지인들 여섯과 부산에서의 지인 한명, 그리고, 서울에서 부터 동반한 고양이 한마리...,
샴비와 부산을 함께 온건 이번이 세번째다.
이번 여행은 여행 전부터 넉넉치 않은 시간을 최대한 빨빨거리며 움직여서 구석구석을 누빌 생각 이었지만, 역시나 시간은 넉넉치 않았다.
일행과의 여행을 마친 지금도, 이틀 정도 여유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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