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다.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쑤신다...
하루종일 누워 있었서 조금 좋아진것 같긴 한데...
손발은 찬데 이상하게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샴비도 몸살인지...가끔가다 부들부들 떨고 사료를 먹으면 다 토한다고 한다.
산책나가자는 칭얼 거림은 여전한데 버스가 지나가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운다고 한다.
속초에 내려가 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나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의 창밖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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