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션2 포스팅을 할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뭔가 변화가 생긴건지, 미션2 포스팅의 임시저장본을 가지고 포스팅을 완성하는데 오류가 생겼던 첨부 사진이 본문에 보여지지 않는 문제와 삭제를 하고 다시 불러온뒤 포스팅 저장을 하면 파일이 이중으로 올라오는 문제도 삭제 문제라기 보단 임시저장본 글에 문제였던 듯 싶다.

새로운 에디터를 경험해 보면서, 사이드로 추가된 작성중인 글, 정보 첨부, 서식, 플러그인》 이 네가지 옵션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나중에 더 추가 되거나 빠지는게 있거나 할지도 모르겠다.)
작성중인 글 기능에는 지금 나같은 경우 2006년 포스팅 했던 내용까지 모두 18개의 임시저장본이 저장되 있다. 어제 작성하던 포스팅도 한개 보이는데, 그 포스팅 같은 경우 완성을 하고 저장을 했는데도, 작성중인 글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비공개 글이라 그런가?
나중엔 임시저장본을 직접 삭제할 수 있는 옵션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동으로 임시 저장되는 시간 간경이 짧아서, 포스팅중인 글을 날리거나 하는 일은 없을듯 싶다.

사이드에 있는 정보 첨부 기능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고, 서식 같은 경우엔 워드로 문서양식을 만들듯이 고정적인 포스팅에 서식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플러그인은 어떤 플러그인이 추가 되느냐에 따라서 사용 빈도가 결정 되겠지만, 별도 창이 아닌 에디터 화면내에서 바로 선택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측 사이드에 추가 된건 개인적으론 편리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단 파일 첨부나 태그, 공개설정, 트랙백, CCL 부분도 탭으로 정리되어 포스팅이 보이는 위치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론 파일 첨부 부분엔 기존 에디터 처럼 이미지나 파일을 바로 첨부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첨부되는 부분이 아닌 상단에 메뉴로 이미지나 파일을 첨부하는건, 보통 메일을 쓸때나 프로그램에서 첨부파일을 불러올때 파일이 첨부되는 부분 근처에 불러오는 버튼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파일 첨부 부분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겠지...,
그외 태그나 공개 설정 같은 부분이 탭속에 가려져 있는건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사이드와 하단 옵션영역이 사용자 선택에 따라 닫을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12인치 화면에 1024 폭을 사용하는 내 노트피씨에서도 포스팅할때 하단 사이드바가 생기는 것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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