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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수명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에, 분해 조립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속칭 폐잉크통을 달았다.
분해가 어려울줄 알았던 친구는 의외로 너무 쉬운 구조라며, 드라이버도 없이 볼펜 하나로 사진의 인쪽 밑에 있는 '∧' 표시가 된부분을 밀어서 프린터 옆면 뚜껑을 개방했다.
프린터 옆면을 보면, 저런 표시가 된 부분이 옆면 밑으로 두곳이 있는데, 그곳에 걸림쇠가 있는 구조다.
옆면 뚜껑을 개방하면 보이는 모습이 사진속 모습이다.
친절하게 화살표로 잉크의 배출 방향이 표시되 있어서, 저 호수를 풀고, 옆면 뚜껑에 적당한 구명을 뚫어서 다른 호수로 연결..., 연결된 호수 끝을 1.5L 제주삼다수 통에 구멍을 뚫어 끼운뒤에 밀봉을 시키는 것으로 작업이 끝났다.
아주 간단한 작업이었는데, 이것으로 잉크패드의 수명을 생각하지 않고 마구마구 출력할 수 있게 됐다.

작업을 할땐 설치된 무한잉크의 외부 선이 신경 쓰여서 정품 잉크를 끼워 놓았었는데, 설치를 끝내고 테스트 삼아 헤드청소를 하고 출력을 해 봤더니, 역시나 무한 잉크와는 색상 차이가 있었다.
프린팅에선 검정색의 계조 표현이 가장 어렵다고 했던가?
무한 잉크는 검정색의 단계적 톤이 너무 짧고 진하다는 느낌이 든다.
엡손도 정품잉크를 ml 단위로 무한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판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불필요한 잉크 카트리지 값은 뺄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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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400  을 사용해 오면서 정품 카트리지와 무한 잉크를 번갈아 사용해 왔다.
출력 횟수가 1년 동안 6000장을 조금 넘게 했는데, 사진 출력 보다는 포트폴리오 출력이나 작품들을 출력해서 벽에 붙혀놓고 작업 단계를 바라 볼 수 있도록 해왔다.
출력은 보통 A4 사이즈나 A3+ 사이즈로 하는데,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할 경우 9개 카트리지로 한개 잉크가 모두 소모될 때까지 출력을 하면 A4 풀사이즈 9장 정도를 출력할 수 있다.
이 프린터를 처음 구매 했을때 번들로 딸려온 카트리지를 끼웠을때 A4 4장을 출력하고 한개 색상이 모두 소모되는걸 보고서, 정품 카트리지만을 사용하다간 포트폴리오나 작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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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고 찾던중, 같은 울트라 크롬 K3 잉크를 생산하는 국내업체가 있어서 그곳 잉크를 100ml 씩 구매해서 사용해 왔는데, 1년간 사용해 보니, 그쪽 잉크는 정품 잉크에 비해 약간 어둡게 출력된다는 차이 외에 색상이나 잉크 번짐, 인쇄물의 수명에는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고, 얼마 전 8개 색상을 1000ml 씩 구입했다.
대충 1년치 잉크량이 될듯...,

출력물의 해상도나 색상 표현력은 내 그림을 출력하는 거라 스스로도 많이 민감한 편인데, 지난 1년간 여러 종이와 다양한 포토용지들에 출력을 해오면서 비교한 바로는, 기본출력에 대한 차이를 알고만 있다면,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조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문제될게 없다는 거다.
모니터에 보이는 색값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작품의 디지털 이미지를 수정해 놓을땐 프린터 색감으로 맞춰서 놓는데, 이 파일의 인쇄소 출력과 비교 했을때도 이 프린터 색감과 거의 차이가 없는걸 봐선, 굳이 정품 잉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는게 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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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본 영상이 하나 있다.

영상을 보고 나서 전에 친구가 설치해 준 SSC Service Utility을 켜보니, 내 카운터는 10055로 나온다.
영상데로라면 나는 25000장이 남은거다.
이상한건 내가 출력한 횟수 보다 4000장 정도는 더 나온다는 거다.
그동안 포토용지 A4 5000여장에 A3 와 A3+ 를 500여장, 일반 문서를 500여장 정도에 헤드청소를 20~30여회 했는데, 프린터의 카운터는 그보다 많은 숫자를 보인다.
프린터 내부에 폐잉크가 모이는 패드가 있고, 그 패드에 잉크가 너무 많이 모여서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카운터가 존재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프린터 때문에 들여야 하는 돈을 생각한다면, 그 패드를 굳이 프린터 내부에 장착 할게 아니라, 외부에 장착해 소비자에게 패드에 대한 접근성도 주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내 프린터의 경우 이 상태라면 아직 몇 년은 패드 교환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든 어떻게 하든, 폐잉크를 외부로 뺄 수 있게 개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샴비는 자면서 가위에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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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큰~ 가위였음 멋졌을텐데...

포트폴리오를 출력중인데, 이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놓은 파일을 출력만 하면 되는데도, 2~3시간은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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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1장째 출력중...
앞으로 10장 남았다.

샴비 사료들과 백업용 장비가 택배로 도착...
출력이 끝나면 풀어봐야 겠다.
공모전을 한가지 준비 한다며, 일주일 전부터 준비를 했지만, 막상 마지막날 새벽까지 수정을 하고
정리하고~ 출력하고 하느라 여유있게 준비해 보자는 당초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내가 생각 했던 공모전 양식이라는 것이 단순 텍스트에서 판단되는 내용이 다는 아니라는 것에
다시 좋은 경험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공모전에 응모했던 기억이 난다.
전시 기획 공모 였음에도 전시 기획에 대한 내용은 적지도 않았고, 이미지 10여장만 출력해서
파일철에 끼워 보냈던...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배짱이었는지, ( 사실 경험이 없어서 몰랐기 때문이지만... =.=)
이번에 준비 하면서는 어떤 그림들을 보여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공개하지 않았던 신작까지 넣자니 20매 짜리 파일철에는 어림도 없이 양이 많아 지고,
그래서 반디전과 N-space 에 걸었던 그림들 중에서 고르고 출력했다.
작년과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이런 공모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프린터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의 퀄리티도 더 좋고, 집에서 바로 출력을 하지 못한다면 막판 새벽까지 수정을 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니 말이다.
이번에는 EPSON 프리미엄 광택용지를 사용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1만원에 50장 짜리 저가 용지에
비해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다.
R2400 을 구입하고 나서 이번 만큼 요긴하게 사용한 적이 없었던듯...
출력을 하다 보면, 포트폴리오를 만다는 것에 인형을 만드는 것 만큼 재미를 들이게 된다.
출력물을 디자인 하는 것에서 부터, 종이 자르고, 사진 고르고 하는게 나름 재미 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느라 이틀동안 작업도 못했지만, 공모전 준비를 했다기 보다,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는 알수 없는 소소~한 취미적 기분에 취해서 피곤함도 모르고 밤을 보냈다.




* 관련글
2007/07/19 - [A Day..] - EPSON STYLUS PHOTO R2400 잉크
2007/06/01 - [A Day..] - EPSON STYLUS PHOTO R2400
[이 글은 프린터 사용에 대한 기록용으로 성유진님의 입장에서 GoSt 가 적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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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www.ni.se/item_list_NI04.asp?PageNo=PL-SKR-EPSONHW


EPSON STYLUS PHOTO R2400 을 구입하고 나서 무한공급기를 달고,
잉크를 두번 구입했었다.
물론 정품잉크를 구입한건 아니고, 무한잉크 공급기용 잉크를 구입했었다.

무한잉크를 구입할때 EPSON STYLUS PHOTO R2400 사용자가 적어서 인지, 인터넷 상으로는
사용평을 찾아 보기 어려웠다.
어떤 잉크를 사야하는지, 몰라서 아는 사람과 용산에 갔더니 무한 공급기와 잉크를 30만원에
팔려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봤던 같은 상품을 말이다.
뭘 물어봐도 잘 알지도 못하는거 같아서 용산에선 그냥 돌아와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자~ 했는데,
판매사가 다양하다 보니,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중 아는 사람이 골라준 방법은,
온라인으로 잉크를 판매하는 곳이 소매나 도매상들이라 영세한 경우가 많으니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회사 규모를 대충 파악하라는 것이었다.
이 방법으로 전화를 몇군데 해 봤는데, 인터넷으로 무한잉크 판매를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 듯한
업체도 사무실은 뭔가 가정집에서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질문을 해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다들 잘 사용하고 있다는 말만 할뿐...

그렇게 보다가 친구가 한가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줬다.
무한잉크 판매 광고를 보면 거의가 프리미엄 포토잉크로 나와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EPSON STYLUS PHOTO R2400 의 정품잉크 스팩을 보면 Epson 울트라크롬 K3 잉크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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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잉크로 처음 구입한 것은 프리미엄 잉크다. A3+ 를 출력할수 있다는 즐거움에 도록과 그림들을
출력해 보고 하면서 한달만에 잉크를 다 사용했다.
A3+ 를 기준으로 한다면 120장 정도 출력을 했을 듯 싶다.
물론 8개 색상을 모두 동일하게 다 사용한건 아니다.

다시 잉크를 구매하면선 무한 카트리지를 포함해서 Inkstory (잉크스토리) 에서 판매하는 울크라크롬 K3
잉크를 구입했다. 가격으로 본다면 2만원에 차이가 있었다. 2만원 차이 때문에 처음 구입했을땐
프리미엄잉크를 구입했었다.

두번째 구입한 울트라크롬 K3 잉크와 프리미엄 잉크는 출력했을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이는
없었다.
그런데, 동이란 용지에서도 프리미엄 잉크는 번점 현상이 종종 생기고, 포토용지가 아니면 마르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차이가 있었다.

판매 단위는 100ml 단위부터 판매 하는데, 각각의 색상별로 현재는 20000원 이다.

R2400 을 구입하고 나서, 잉크와 종이, 그리고 비용이 들어갈 만한 부분에 대해서 군여겨 보게 된다.
지난 주에는 충무로에서 인쇄용 종이 Sample 짜투리를 조금씩 얻어와 출력을 해 봤는데,
145종류를 출력해 보니, 텍스트 출력이 가능한 것은 많았지만, 그림을 출력하기에는 적합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
포수된 천이 생각만큼 잘 나온다는 것은 다행 이어서, 포토용지에 출력하지 않는 이상
한마당 1000원 미만에 아교처러 하는 걸 계산해도 전지크기(111.8×78.5cm)에 출력용 종이나
(150×90cm)천에 비용이 1200 정도로 가능하다. A4 로 비교 한다면, 1장당 종이 비요은 100원 정도
들게 되는 셈이다.
해상도는 포토용지 보다는 못하지만, 일반 팜플렛이나 도록에 비해서는 떨어지지 않는다.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또 한가지 비용이 들게 되는 부분이 패드 부분이라고 한다.
잉크젯 프린터가 해드를 청소할때 뿜어지는 잉크들이 프린터 내부에 관을 타고 스폰지 같은 패드에 흡수
되어 보관되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그 패드로 처리 할 수 있는 량이
무한정 가능한게 아니라서 언젠가 A/S 로 교환해야 한다고 한다.
그 패드에 저장되는 폐잉크를 따로 호스를 연결해서 외부로 빼내는 작업을 해 놓는 것을 "무한 패드"
라고 부르는듯 하다.
웹에서 우연히 보게 된 것인데, 파코즈 에 회원이신 이현배 님이 개조기를 사진으로 올려 놓으셨다.

혹시라도, 필요한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기록용으로 포스팅 해 놓는다.
내가 설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주위 사람들 손을 좀 비려야 할지도 모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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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일반용지에 출력을 하고, 물속에 5분간 담가 놓았다.
종이 내부까지 물이 흡수되었을때 출력물이 어느정도로 버틸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기 위해서 였느데,
약 5분동안 물속에 담가 놓고, 종이 내부까지 물이 흡수되고 나서 찥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종이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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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마르기 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거의 말랐가고 있을때 사진을 찍었는데, 잉크 번짐은 없었다.


프린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에는 몰랐는데...
프린터 색값과 모니터,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그램에 프로필값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적당한 값을 테스트 하느라 몇일 동안 출력을 해가며 확인 해야 했다.
프린터에 용지별 프로필값을 변경해 가며 테스트를 했지만, 모니터로 보이는 색값과 워낙 차이가 심해서
이걸 눈으로 정확히 맞춘다는 것이 불가능 했다.
모니터로 어떻게 보일때 프린터로 내가 원하는 색을 뽑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해 놓아야만 하는 거라...
그래서 그래픽 프로그램에 프로필 값과 색상값을 변경해 가면서 출력에 적당한 값을 찾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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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캔버스를 A3 로 잘라서 출력을 해 봤는데, 캔버스에 오돌토돌한 홈때문에 출력물 해상도가
너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아교포수되어 있는 천을 택해 봤는데, 일반 캔버스에 비해서 촘촘하고,
판판해서 일반 종이와 포토용지 중간 정도에 해상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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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STYLUS PHOTO R2400
EPSON STYLUS PHOTO R2400 을 구매 했다. 7년여를 사용해 오던, HP PSC 750 복합기는 이제 스캐너
용으로만 사용하게 될듯 싶다.
R2400 은 지난 해 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물건이다. A3 와 롤용지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과 킨코스에서
출력물을 뽑아 사용하던 것을 집에서 출력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홍보용 포스터로 사용하기 위해 킨코스에서 출력한 A3 사이즈 인쇄물에 지출된 비용이 지난해에는
약 30만원 정도 된다.
포트폴리오나 전시에 사용한 안내물이 그렇다.
집에서 사용하는 포토샵과 모니터의 색값으로 마음에 드는 출력물을 만들었을때, 이걸 킨코스에 가서
출력을 하려면, 다시 몇 번을 테스트 출력해 보고나서 수정을 하고 출력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서 선택했던 색감을 뽑아 낼수는 없다. 딱~ 샘플용 느낌만 담을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을 억지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필요해서 출력을 해도 그게 마음에 들지
않을땐 몇만원을 버렸다는 속쓰림 보다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도 그걸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이 더
우울해 진다.
몇개월전에 구매를 할까 망설이다가... 비용이 문제가 되서 생각을 접었었는데, 마침 적당한 기회가 와서
이번에 사게 됐다.
무한 잉크는 ULTRA CHROME K3를 판매하는 곳이 한곳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정품 잉크와 출력 색감을 비교해 봤는데,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코팅처리 되는 면에서도, 출력물을 물속에 담갔다 빼도 잉크가 번지지 않는다.
잉크가 물이 묻어도 번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단, 작년 노트를 만들며 바니쉬에 녹아 내리던 잉크가
생각 났다. 더 퀄리티 좋은 노트를 만드는 것도 가능 하다는 말이겠지~^^

이 프린터를 사용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 구입 비용이 비싸다는 점은 단편적 문제일 뿐이고...,
유지비용이다.
잉크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항상 새 잉크를 옆에 준비해 놓고 사용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정품 잉크 9색 셋트는 145000원 정도 한다. 그리고 무한잉크 셋트는 180000원 이다.
잉크에 량을 놓고 보면, 무한잉크가 정품잉크에 8배 정도 된다.
출력물을 8배 정도 출력할 수 있다는 말인데, 그정도면 일회 구입비용 180000만원 정도로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고 킨코스를 이용할때 비용보다는 적게 들거라 생각 된다.
불화를 전공한 선배가 포트폴리오와 홍보용으로 출력하는 것을 볼때, 프린터를 사용하는 것이 외부
출력소를 이용하는 것 보다 저렴하다는 몇개월간의 경험이 있으니,
나도, 사용량을 놓고 볼때 비용적인 손해는 없을 것 같다.
더구나, 난 포토용지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화판 작업을 하고 남는 짜투리 천에 출력을
할거라 용지비용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잉크값만 생각 하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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