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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간 : 2009년 10월 9일(금) ~ 10월 11일(일)
○    리 셉 션 : 2009년 10월 9일(금) 오후 4시 (예정) 
○    장    소 : 난지스튜디오 전체
○    추진계획 
       - 외부작가, 평론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주요인사 초청
       - 각 스튜디오 미니갤러리 형식으로 오픈
       - 복도, 계단 등 작품설치 가능
       - 부대행사 이벤트 (사운드 퍼포먼스 섭외 예정)
 

 

 

 

 

 

도록

    1. 판형 : 가로 210mm, 세로 270mm
    2. 총 페이지 수 : 288 면
    3. 작가별 할당 면수 : 8면 (스튜디오 전경 포함, 약력 별도)
    4. 표지 : 양장 하드커버 제작
    5. 내지 : 랑데부 130g

 

  * PDF 도록 파일을 받고 싶으신 경우 http://www.sungyujin.co.kr 방명록에 메일 주소와 함께 요청 하시면 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글 : http://www.sungyujin.co.kr/5842]

 

 

 

 

 

 

TITLE     : Interalia Young Artist Promotion 2009
Date      : 2009. 8.28 ~ 9.23
location : Interalia
web site : http://www.interalia.co.kr

 

 

IYAP 2009 (‘이얍’ Interalia Young Artist Promotion):

해석에 반대한다

 

- 인터알리아 아트컴퍼니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 828()부터 923()

까지 열려

- 작가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이끄는 <IYAP(이얍)> 프로젝트 전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는 인터알리아가 선정한 젊은 작가군을 소개하는 전시로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프로젝트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 선정 방식에서 차별화 했다. 인터알리아는 포트폴리오 공모와 대안공간으로부터 추천, 그리고 지난 1년간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의 예술적 가치, 작품의 투자 가치, 고객의 입장에서 소장가치를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또한 이번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은 작품의 투명성에 주목하길 바란다. 인터알리아는 작품을 볼 때 예술 작품이 의미하는 바를 직접 찾아 낼 수 있도록 최소한의 해석만 제공한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어떤 개인의 일방적인 해석으로 인해 공정성을 상실한 채 평가 저하되는 오류가 일어나선 안 된다.

IYAP』은 Interalia Young Artist Promotion 의 약자로 지난해에는 『IYAP 2008: Mapping the Future of Art』전은 진행하였으며, 2009년 하반기에는 지난해 선정됐던 이재훈, 신지현, 이연미, 서상익의 개인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인터알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가지며 국내 미술 시장에 꾸준히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전시 개요

전시 제목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   

참여 작가

고선경

구이진

김남희

김민경

김윤재

도병규

박은영

박종필

배준현

서지선

서지형

성유진

송연재

오은희

이경하

이승민

임소담

장성은

차영석

황지윤

전시 스케줄

오프닝 리셉션

전시기간

: 828() 5:30 pm

: 828 () ~ 923 ()

전시 장소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135-09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7-17 레베쌍트 빌딩 아트스페이스

대표전화 : 02-3479-0114

 

 

▣ 전시 특징

 

인터알리아에서 선택한 작가군 소개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현재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리서치와 공모를 통하여 모은 300여명의 작가 중에서 포트폴리오 심사와 작업실 방문을 거쳐 선별 됐다. 인터알리아는 최종 선별되어 전시에 참여하게 된 작가들이 앞으로 미술계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으며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작품의 투명성에 중점을 두다

참여 작가들을 바라보는 해석에 있어 비평가나 기획자의 주관적인 잣대로 평가 저하되는 오류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때론 공정성을 상실한 재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로 작품을 규정 해 버린다면, 이제 막 발돋움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주기도 한다.

이에 <IYAP 2009>전은 작품의 투명성에 중점을 두길 바란다. ‘수잔 손택해석은 지식인이 예술에 가하는 복수라고 지적했듯이 배후를 파헤치듯 파고 들어가 본래의 의미를 망각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IYAP 2009>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대부분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대학원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는 작가들로 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단 믿고 지켜봐야 한다. 이제 막 발돋움하는 젊은 작가들이 공정한 작품 해석을 받을 수 있도록 작품을 있는 그대로 해석하길 바란다.

 

작가의 작품세계에 귀 기울이는 <IYAP 2009: 해석에 반대한다>

인터알리아는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해보고 젊은 작가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버린 젊지 않은 신진작가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IYAP 2009>는 대안공간 전시 기획자의 작가 추천과 포트폴리오 공모 등 300여 개의 자료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50여명을 선발, 이후 작가 스튜디오 방문으로 작업과정 확인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 20명의 참여 작가가 선정 됐다.

<IYAP 2009>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귀 기울인다. 갤러리나 기획자, 비평가 중심이 아닌 오로지 작가가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하며 1회성 공모전이 아닌, 그들이 한국 미술계에 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시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연계를 가지며 국내 미술 시장에 꾸준히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한편, 2009년 하반기에는 지난해 진행된 <IYAP 2008: Mapping the Future of Art>에 선정됐던 이재훈, 신지현, 이연미, 서상익의 개인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전시명 , TITLE : Face in Drawing
전시 장소 , Gallery : ARIRANG GALLERY
전시 날짜 , DATE : 2009.07.18~08.05

Face in Drawing




줄리안 오피

김성룡

성유진


1111, 1F CentumQ 1483 Woo-dong Haeundae-gu Busan South Korea

2009.07.18-08.05


ARIRANG GALLERY

Special Exhibition




julianopie.jpg

Julian Opie

Caterina Dancing in black dress

215.9 × 166.2 cm   2009



kimseongryong.jpg

Kim _ Seong Ryong

Untitled

115 × 162.5 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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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_ Yu Jin

Untitled

130.3 × 162.2c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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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roni syndrome

Gallery MAC

part1.2009.5.14 - 5.28 part2.2009.5.29 - 6.6

 

권두현, 김유신, 김은주, 김썽정, 김준, 김현식, 낸시랭, 문형태, 박성란, 박향미, 백지연, 부지현

성유진, 신선미, 오승민,윤혜정, 이원철, 임택, 한생곤, 한충석, 황혜선, 홍지

 


TITLE :

untitled
TYPE : conte on daimaru
SIZE=height×width ( cm ) : 130.3×97
EXPOSURE DATE : 2009
CODE :

9p853


9p853_untitled.jpg

 

 

 

 

 

 

http://www.gallerymac.kr/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192 동부산 art zone 1F


변웅필


성유진, 이장원


라유슬


조병왕,임선이


박혜수


민재영


김재옥


김윤아


이승현







“FUSION 304” with 11 Artists  2009.3.4-3.16

참여작가 : 조병왕,임선이,이장원,이승현,성유진,변웅필,박혜수,민재영,라유슬,김재옥,김윤아

장소 : 그림손 갤러리 _ 인사동
        http://www.grimson.co.kr/

일정 : 2008.03.04 ~ 03.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이번 전시에 2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2009년 작업으로, 작품 이미지는 http://www.sungyujin.co.kr/painting2009 에 올려져 있다.
9p859 과 9p857 을 전시 하는데, 올해 그리는 작품들은 지금까진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


3월 2일 어제 그림손 갤러리에 난지 2관 작가들이 오랜만에 모두? 모여서 디피를 했다.
이번 전시는 작년 부터 정해져 있던 전시 였는데, 작년 6월 부터 난지에 모여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던 작가님들과, 한곳에 작품을 모아 놓고, 디피 하게 될 모습을 여러번 상상 했었다.
돌덩어리 같은 단단한 모습과 녹아 버릴 듯한 여림을 지닌 난지 작가들과 한가지 기억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작업을 부지런히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다 생각된다.

단단한 돌덩어리 라고 말하면, 조소를 전공하신 분들은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금방 깨는걸~~" 할지도 모르겠다. ~.~

최근 급격한 경기변화로 인해 한국 미술시장 역시 다소 침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향유하고자 하는 바람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KAMI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한국 미술시장의 미래비전을 밝히고 있는 유망작가를 초대한 기획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초대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키워드를 이해하고, 차세대 중심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전 시 명 : “그림좋다” 展
          부제-“KAMI's Choice: The Soul of Korean Contemporary Art”
* 전시성격 : 다양한 장르의 ‘젊은 유망작가 25인을 초대한 기획전’
          한국 현대미술의 젊은 트렌드를 읽는 25가지 키워드
* 전시기간 : 2008. 12.24(水)~12.30(火)
* 전시장소 : 인사아트센터 3층 전관
* 초대작가 : 이정웅, 도성욱, 박성민, 윤병락, 김현식, 이길우, 이이남, 변웅필, 데비한, 임태규, 신동원
             권두현, 이강욱, 천성명, 이호련, 김성엽, 지용호, 황순일, 두  민, 신영미, 윤기원, 성유진
             정지현, 김남표, 성태진 총 25명

                                                                                    

    * 책  명 : 『그림좋다』
    * 지은이 : 김윤섭
    * 발  행 : 한국미술경영연구소
    * 판  형 : 가로 17cm×세로 22cm
    * 분  량 : 내지 192page, 전체 204page
    * 칼  라 : 4도 All Color
    * 가  격 : 1만 2천원


“한국 현대미술의 젊은 트렌드를 읽는 25가지 키워드”
4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까지의 젊은 작가 25명의 작품을 기본 예시로 한국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읽고 있습니다. ‘5가지 테마와 2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작가별 작가소개, 작품설명, 작품변천과정 등이 수록된 단행본입니다. 또한 작가의 인물사진과 작업실 전경 및 대표작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안내서 성격입니다.

 

 

 

●단행본 성격 및 구성

“한국 현대미술의 젊은 트렌드를 읽은 25가지 키워드”
-25개의 키워드로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들의 트렌드를 읽는다!-

이번 책의 제목을 『그림좋다』로 정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개되는 25명의 작가들을 초대한 기획전(인사아트센터, 2008.12.24~12.30)의 제목이 「The Soul of Korean Contemporary Art」였습니다. 말 그대로 ‘한국 현대미술의 영혼’입니다. 활기찬 한국 현대미술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자 작품을 모아보니 정말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림 좋~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장 큰 감동은 꾸밈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저절로 감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 또한 적잖은 흥분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물밀듯 엄습하는 감동의 기운을 그대로 “그림좋다”에 담았습니다.

이 책에 소개하는 25명의 미술가들은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들입니다. 특히 40대 중반부터 20대 후반 작가들의 각기 다양한 작품성향을 골고루 살펴본다면, 현재 ‘한국 현대미술의 젊은 흐름’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책에 소개되는 모든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마련하고, 전시 기간에 줄곧 일반 관람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작품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이는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한 모든 미술애호가들이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작품을 대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함입니다.  

본 책은 크게 다섯 테마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섹션별로 5명의 작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25명 작가의 작품을 이해할 예시로써 개별적인 키워드를 하나씩 부여했습니다. 각자의 작가들이 작품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하나의 상징적인 단어로 함축한 것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예시일 뿐. 감상자의 한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감성언어를 찾아본 것입니다. 따라서 책을 읽는 누구나 그것을 예로 삼아 또 다른 방향으로 이해해보길 권합니다.

우선 전체적인 구성방향은 ‘인생의 여정’에 비유하였습니다.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 사회적인 구성으로서 살아가게 되고, 이미 정해진 룰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자기 정체성의 혼돈을 겪게 됩니다.[part1_세상에 묻다]/ 또한 가끔은 주변의 욕망에 사로잡히거나, 불안정한 현실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회피하려 애쓰기도 합니다.[part2_하늘 가리다]/ 그래도 삶은 살아갈 만한 이유가 있고, 그 안에는 휴식을 꿈꿀 수 있는 피난처가 있습니다.[part3_바람 지나다]/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키워 갑니다.[part4_꿈을 짓다]/ 결국 인생은 돌고 돌아 무한히 반복되며, 우리는 그 굴레에 적응하면서 살아갈 숙명을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part5_다시 오다]

각 섹션에 소개되는 미술가와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1_세상에 묻다
데비 한-“질문”, 변웅필-“소통”, 이이남-“역발상”, 지용호-“변이”, 천성명_“광대”
part2_하늘 가리다
두 민-“행운”, 성유진-“불안”, 성태진-“영웅”, 이호련_“욕망”, 정지현_“감각”
part3_바람 지나다
권두현-“흔적”, 도성욱-“빛”, 김현식-“사이공간”, 윤병락-“향기”, 신동원-“공간회화”
part4_꿈을 짓다
김남표-“환영”, 임태규_“여행”, 박성민-“아이스캡슐”, 신영미-“나르시스”, 윤기원_“친구”
part5_다시 오다
김성엽-“걸작”, 이정웅-“카오스”, 이길우-“윤회”, 이강욱_“유영”, 황순일_“일루전”


 

 

 

 

 

 

동국대 동국갤러리
2008.10.13 ~ 10.15


《선배에게 예술을 묻다》

선배들의 예술세계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예술가 선배들의 모습을 엿보고 선배들에게 질문을 해 보자. 살아 있는 예술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예술가가 고민한 주제와 생산한 작품을 통하여 예술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을의 절정에서 예술의 향기에 취해 보자. 그 향기가 나에게 스며들도록.

 

2. 전시개요

가. 전시명: “선배에게 예술을 묻다”

나. 기간: 2008.10.13 - 2008.10.15(3일간)

다. 장소: 문화관 지하1층 동국갤러리

라. 전시내용: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9명

마. 참여작가: 김산영(서양화), 김현준(조소), 변웅필(서양화), 성유진(불교미술), 위성웅(서양화), 이영민(서양화), 이동재(조소), 주도양(서양화)


이 내용은 기록용으로 포스팅을 한다.







blooming 작업은 그리고 싶어 질때 까진 마지막 작업이 될꺼라 생각 한다.
나는, 이날 저녁 각자의 작업실에서 나온 작품이 한곳에 모여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며 자정을 넘기면서 까지 도란 거렸던 8시간의 기억만을 담아 놓는 것이다.









2008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

ART STUDIO NETWORK






2008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


오늘 대구에서 열리는 스튜디오 네트워크전에 참여하기 위해 난지 스튜디오 작가 4명과 함께, KTX 를 이용 12시경 대구로 출발할 예정이다.
조병왕 작가님은 청주에서 바로 오신다고 하셨으니, 서울에서는 나를 포함 4명이 출발하게 된다.

2년 전, 내게는 한가지 소망이 있었는데, 개인전은 내 의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 있는 것이라 전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공간에 공존할 수 있는 단체전의 경우엔 내 의지완 별도로 참여 기회를 내 마음데로 정할 수 있는게 아니였다. 처음 겪었던 단체전인 HUT 에서의 "티의 로망스展" 에서는 단체전이라는 또 다른 묘미를 느끼며 개인전으로 채울 수 없는 긍정적 시너지[각주:1]와 독특한 맛이 있다~ 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2년 전 나는,
단체전의 맛에 빠지고 싶고, 기회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오늘, 올해의 15번째 단체전에 참여하기 위해 대구로 간다.
그리고, 남은 3개의 단체전을 위해 준비중이다.













  1. synergy ; 단체로써 통합되어 가는 느낌을 간직한 총체적 에너지 [본문으로]
798CUP GALLERY _ STORY 展 
2008.09.27~10.15
Beijing. China

STORY

지난 여름, 어제 부턴 쌀쌀한 아침 기온이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가을로 접어 들었다 할 수 있겠다. , 부산 반디에서 진행되었던 4명의 작가+4명의 텍스트 작가 전시가 중국 으로 건너가서 27일 부터 다시 진행 된다.

위에 작품은 사이즈가 조금 커서 아직 제대로 된 촬영을 못하다 보니, 사진 이미지는 영~ 마음에 차질 않는다.

전시 진행은 생각 보다 말도 많고, 시간도 많이 들고 하면서 무사히 일정데로 열렸지만, 내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오픈 당일까지 직접 가보질 못했다는건 참 마음에 걸린다.
손이 가는 설치 작업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는 것도 작품이 어떻게 잘 설치 되었을까~ 하는 걱정이, 간단히 걸수 있는 화판 단위 작업이 아닌 설치가 필요한 전시에 직접 가지 못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사히 치루고 있을지 샴비를 다른 사람손에 맡긴것 마냥 걱정이 앞선다.


아래는 내 그림에 달릴 텍스트 작가 박민규씨의 영문 텍스트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2008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

전시기간: 2008년 10월 7일(화) ~ 10월 18일(토)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장 소: 대구 봉산Cultural Center 제1,2,3전시실 및 아트 스페이스, 실외공간

■ 내 용: 미술창작스튜디오간의 네트워크형 교류전시로 평면 ․ 입체 ․ 영상 ․ 설치 ․ 뉴미디어 등
          순수미술 전분야

오픈행사: 2008년 10월 7일(화) 오후 6시30분 / 봉산Cultural Center 야외공연장

세 미 나: 2008년 10월 7일(화) 오후 4시 / 봉산Cultural Center 소공연장

   세미나 주제: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의 활성화방안

■ 참여예상 섭외작가 총 43명

○ 국립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중 6명

○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중 5명

○ 광주시립 양산동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중 7명

○ 광주시립 팔각정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중 3명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중 6명

○ 가창 창작스튜디오 1,2,3기 입주작가 16명

■ 주 최: 대구광역시 , 대구광역시중구

■ 주 관: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봉산Cultural Center

■ 문 의: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사무국 053)422-1293 , 사무국장 노인식011-525-5809

          봉산Cultural Center 전시기획담당자 정종구 011-809-7593

 

추진배경

이번 전시기획은 2008 대구시 기초예술진흥공모사업 중 우수작품 사후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획으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에서 추진하는 ‘창작스튜디오만들기 프로젝트’의 발전적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시 기획이다. 2007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창작스튜디오만들기 프로젝트는 가창 창작스튜디오를 개관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현재 3기작가가 입주하여 활동 중에 있다. 순수작가들의 힘으로 이룬 가창 창작스튜디오는 대구미술발전을 위한 미술가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발전적 모델이며 창의적 문화도시 만들기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에 마련되는 『2008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은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운영하는 가창 창작스튜디오 1,2,3기 입주작가와 국립 ․ 시립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작스튜디오와의 교류형식의 전시회로 대단위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으로 볼 수 있다.

 이 전시의 공동 주관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와 봉산Cultural Center은 우선, 이 전시를 통하여 미술애호가와 컬렉터, 미술가, 큐레이터, 행정가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내 중심에서의 전시활동을 통하여 젊은 층과 일반대중들에게 동시대미술이 처한 창작여건의 현실과 창작지원의 필요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고, ‘문화는 삶의 축척’이라는 단순한 이야기의 전파를 통하여 작가와 관객간의 간격을 좁히려 노력할 것이다. 또한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예술에 대한 창의적 열정을 바탕으로 동시대 시각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실천들은 ‘美’를 통하여 인간의 마음을 두드리고 세상을 바꾸려는 ‘문화개척자’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기획의도

•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에 대한 기대심리와 관심을 관객과 예술의 상호소통 기회로 해석

• 미술가단체에 의해 새로 설립된 가창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개 발하고, 국립 ․
  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의 운영이념 및 취지의 전국적 확대시행 계기마련

• 새롭게 조성되기 시작한 미술작품 투자 관련 트랜드와 미술창작지원 프로그램 진행의 조 화를 위하여 상업
  화랑가에 위치한 문화기반시설의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전시계획

□ 전시공간에 따른 출품방향설명

• 전시실 및 규모: 제1전시실(98평, 천고4.3M), 제2전시실(31평, 천고4.3M), 제3전시실(40 평, 천고 7M), 아트스페이스(10평, 천고 7M), 기타 실 ․ 내외공간(1층광장,각 로비층)



   



「2008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展 참여작가

번호

레지던시

작가명

최종학력

쟝르

1

가창 창작스튜디오

조경희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졸업

평면, 설치

2

가창 창작스튜디오

故채정우

영남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평면

3

가창 창작스튜디오

최현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 졸업

평면

4

가창 창작스튜디오

하광석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

영상, 설치

5

가창 창작스튜디오

윤우진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평면

6

가창 창작스튜디오

장숙경

일본 다마미술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평면

7

가창 창작스튜디오

장재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평면

8

가창 창작스튜디오

조용호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사진·애니메이션 재학

영상, 설치

9

가창 창작스튜디오

김재홍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평면

10

가창 창작스튜디오

마형석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평면

11

가창 창작스튜디오

박경아

독일 뮌스터 국립 조형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평면

12

가창 창작스튜디오

이지영

독일 칼스루에 국립 조형예술대학교

미디어 아트 박사수료

영상

13

가창 창작스튜디오

김영희

동국대학교 졸업(서울)

평면

14

가창 창작스튜디오

박순남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대학원 재학

평면, 설치

15

가창 창작스튜디오

정세용

미국 멤피스예술대

대학원(MFA)졸업

설치

16

가창 창작스튜디오

허지안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평면

17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전광옥

파리Ⅰ판테온 소로본대학

조형예술학 박사

입체 ․ 설치

18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이서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동대학원 졸업

입체 ․ 설치

19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박용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동대학원 졸업

입체 ․ 설치

20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WS Shang

프랑스 국립 미술장식학교

영상

 

번호

레지던시

작가명

최종학력

쟝르

21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김민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동대학원 졸업

설치

22

국립 고양 미술창작 스튜디오

김희선

독일 퀼른 미디어아트

아카데미 대학원 졸업

영상

23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장준석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영상

24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임성수

청주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평면

25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이자연

경희대학교 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입체 ․ 설치

26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나광호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회화전공 졸업

평면

27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배윤환

서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졸업

평면

28

청주 미술창작 스튜디오

권준호

미국 L.A미술석사 졸업

입체

29

서울시립 난지창작스튜디오

김윤아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동대학원 수료

입체

30

서울시립 난지창작스튜디오

민재영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평면

31

서울시립 난지창작스튜디오

성유진

동국대학교 졸업(서울)

평면

32

서울시립 난지창작스튜디오

이승현

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과

및 동대학원 졸업

평면

33

서울시립 난지창작스튜디오

조병왕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Pratt Institute대학원 졸업

평면

34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임남진

조선대학교 회화과 졸업

평면

35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한부철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 수료

평면

36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공태연

피렌체국립미술대학교 졸업

설치

37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정경춘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 졸업

평면

38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이기성

전남대 조소전공 대학원 졸업

설치

39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Fun Marer

조승기, 최양선, 김강석(1개팀)

입체 ․ 설치

40

광주시립

양산동 창작스튜디오

Kevin Lee

프렛인스티튜트 대학원 졸업

설치

번호

레지던시

작가명

최종학력

쟝르

41

광주시립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김재성

성신여대 조형대학원

환경미술학과 졸업

입체

42

광주시립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김정연

조선대학교 대학원 순수미술학과 졸업

평면

43

광주시립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진시영

조선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입체



2008_0917 ▶ 2008_0923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1층

지난 2007년 12월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심사와 본선 심사 과정을 거쳤던 송은미술대상의 결과물이 오늘 인사아트센터에서 펼쳐졌다.
대상 1명과 우수상 3명, 그리고 장려상 5명이 결정 됐으며, 나는 입선에 머물러야만 했다.
송은미술대상을 위해 몇 개월을 준비하면서, 작업 결과물은 내 스스로에게도 최선을 다했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없었기에,
(스스로 욕심을 부렸다고 해야할까....--) 공모전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바로 이점,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지막 본전 접수를 놓고도 망설여야 했다.

또, 이 작업은 작업 공간으로 활용한 집에서 그린 마지막 작업이기도 하다.
이후 작업들은 미완성작으로 난지 스튜디오로 이동해 완성을 했고, 일부는 진행중이다.

지난 7월 작품을 송은문화재단으로 발송하고 나선, 오늘 2개월 여만에 다시 만난 거다. 액자집에 의뢰를 하고, 액자가 들어간 프래임을 보지 못하고, 바로 운송회사로 넘겨져서, 액자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나도 무척이나 궁굼했던 차라, 오늘 작품 앞에 서서는 내것 이면서도 내것이 아닌 듯한 이상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 공모전을 마무리 하게 됐구나~ 하고, 후회되는 부분들은 다시 도전해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우며, 오늘 시상식을 즐길 수 있었다.
마침, 난지 스튜디오에 같이 계신 임선이 작가님과 이승현 작가님이 각각 장려상과 우수상을 받으셨기에, 두 작가님들을 축하해 주며 연신 웃는 모습으로 두분을 따라 다녔다.

그래서 전시 소개를 하는 포스팅 이면서도, 작품 보다는 사람 위주로 사진을 올려볼 생각이다.
사진은 제 3자의 촬영...,

그전에, 윤정미 작가님의 작품 사진을 하나 다운 받아서 올려 본다.
의미론적인 부분을 생각하기 전에, 개인적으론 이런 집착이 좋다.
윤정미_핑크 프로젝트-서우와 서우의 핑크색 물건들 2_라이트젯 프린트(edition 1/5)_122×122cm_2008

윤정미_핑크 프로젝트-서우와 서우의 핑크색 물건들 2_라이트젯 프린트(edition 1/5)_122×122cm_2008




시상식을 기다리며 전시장 입구 앞에서 임선이 작가님과 대화중...

작가 임선이

작가 이승현






시상식을 마치고, 김윤아(자우림~^^) 작가님과 이승현 작가님


오늘 인사동에선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인사동의 전시는 수요일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어떻게 연결하다 보면, 아는 분의 전시, 또 아는 분의 아는 분의 전시, 보고 싶은 전시등등 하루종일 인사동 안에서 맴돌아도 시간이 모자라 시간 맞춰 뛰어 다녀야 한다.
길어봐야 1~2분 거리를...,

아~ 근데, 사진속에 김윤아 작가님 표정이 매력적이어서 한장을 더 올린다.

작가 김윤아

작가 김윤아



성유진

Save yourself



전진운동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2008_0910 ▶ 2008_1010



전진운동展_2008




초대일시_2008_0910_수요일_05:00pm
대안공간 충정각 12번째 기획展

퍼포먼스_2008_0910_수요일_06:00pm / 김디지
오픈공연_2008_0910_수요일_07:30pm / 한국 근대음악 발굴밴드 푼돈들

참여작가
김무준_임성수_최문석_정수용_성유진_유둘
백종훈_유쥬쥬_황현호_전지윤_현주_추영호

기획_이은화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추석연휴 휴관





대안공간 충정각
ALTERNATIVE SPACE CHENGJEONGGAK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0-22번지
Tel. +82.2.363.2093
www.chungjeonggak.com




전진운동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밑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김무준_400 running track_갈바에 페인팅, 시트_75×150cm_2008
▷임성수_Cloud 9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08



◁최문석_Oarsmen_스테인레스틸, 모터장치_90×170×30cm_2008
▷정수용_위험한호기심_폴리에스테르_15×30×20cm_2008



◁성유진_Save yourself_다이마루에 콩테_90.9×72.7cm_2008
▷유둘_The sky which I look up to_한지에 채색_91×43cm_2008


『전진운동』은 대안공간 충정각 1주년 기념 전시이다. 대안공간 충정각은 2007년 9월 『The DDORAI』展으로 오픈했고 지난 1년 동안 젊은 작가들의 작품 소개의 장이자 교류의 공간이 되어 왔다. 하지만 우리가 온 길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더 나아가야 한다. 대안공간 충정각은 더 많은 새로운 작가들과 새로운 이슈가 만들어지는 그런 공간이어야 한다.




◁백종훈_The Trinity Serise-4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60cm_2008
▷유쥬쥬, 추영호_논개_디지털 프린트_160×127cm_2008



◁황현호_Battle Royale_챔피언벨트_2008
▷전지윤_LinarSound_모션 이미지_00:03:00_2008



◁현주_Plasticcorset_디지털 프린트_120×90cm_2006
▷추영호_Lips_디지털 프린트_127×160cm_2007


전진운동이란.. ● 1.(사회)사회적 진보와 역사 발전을 앞당겨 나아가거나 발전시켜 나아가는 사회적 운동 2.(물리)물체가 앞쪽을 향하여 움직이는 운동 (네이버)으로 정의된다. 그럼 “아뜨”에서 전진운동이란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예술가는 항상 새로워야 하고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을 필두로 한다면 3.(예술) 새로운 것, 평범하지 않은 것을 찾으려는 시도, 또는 운동으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도전은 젊은 작가들의 특권이다. 그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음에도 우리는 꿈이 있기에 이 길을 선택했다. 우리의 모든 행위와 시도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격렬한 움직임이다.『전진운동』展은 입체, 평면, 영산, 퍼포먼스, 공연 등 여러 분야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한다. ■ 대안공간 충정각

sung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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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Basics        
▪전시장소 : Gallery Skape
▪전시일 : 2008. 8. 22 ~ 2008. 9. 28 (평일: 오전10시~오후7시, 토~일:오전10시~오후6시)
▪참여작가 : BG MOHN, Jungwook KIM, Jungwon YOON, Myungkeun KOH,  Sungsoo KIM,  Sungdo HONG, Yujin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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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_0726 ▶ 2008_0809
대안공간 반디 http://www.spacebandee.com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169-44 광안 해변 5길 10
Tel : 051 756 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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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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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펼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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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nambulism _ conte on daimaru _ 280×300cm _ 2008


이것은 놀이다.












SHOW CASE

2008.07.05  ~  07.30

798CUP GALLERY

9월 27일에서 10월 15일 사이 중국 798CUP 갤러리 4인전에 참여 한다. 7월 5일 부터는 소품 전시를 시작했는데, 내 작업은 작은 사이즈 4점이 들어가 있다.
9월에 열리는 전시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부산의 반디에 걸리는 작업이 그대로 중국에서 다시 전시 된다는 기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 참여하는 작업은 처음 계획이었던 10미터 길이의 작업이 아닌, 4미터 × 3미터 사이즈로 대폭 줄였다.
천정 높이 3미터도 되지 않는 공간에 10미터 그림을 설치 하는건 지나친 무리라는 생각에서다.
대안공간 반디는 이젠 낯설지 않은 공간이 되었는데, 이번 작업을 시작 하기 전부터 신경 써야 했던건, 액자와 화판 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인 다이마루천 만으로 전시된다는 점...,

중국이라는 새로운 장소에 내 그림을 보인다는 점과, 상업적 성격을 무시한 포트폴리오성 작업이라는 특성을 담아 내기로 결정하고, 현재 작업중이다.




[원문 : http://koreaartgallery.kr/artist/0806uptotheminute/introduction_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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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아트갤러리는 본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젊은 현재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UP TO THE MINUTE’전을 기획했다.

‘UP TO THE MINUTE’는 최근 동시대 미술의 젊은 감각과 이슈를 점검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작가를 예견한다는 취지 아래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 Emerging Artist로 선정된 마흔 다섯 명의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동시대 젊은이들의 참신한 미의식을 읽어내고, 독특한 표현 형식이 한자리에 전시됨으로써 젊은 작가들의 유대감을 읽어내고, 작가들의 공동체가 서로 다른 관점을 공유하며 교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한국미술의 밝은 미래를 조망해본다. 오늘날의 미술이 더 이상 특정 미술사조의 흐름이나 변화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해졌고, 한국현대미술이 현시점에서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젊은 혈기의 왕성한 작업으로 현대인들에게 보다 폭넓고 다양한 미술문화를 전파 시켜나가는 젊은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미술시장의 활성화로 젊은 작가의 등용문이 넓어지고, 젊은 작가를 지원하고 육성한다는 건 이제 너무 진부한 얘기로 여겨질 만큼 젊은 작가들의 활동은 가히 대세이다. 이 안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미술시장에 데뷔하게 되는 현상들은 젊은 이들 작업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45인의 작가들은 한국 현대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독창성과 참신함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인정받는 작가들이다. 이들을 통해 오늘날의 작가들이 미술을 어떠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표현해내고 있는지, 현대미술의 현재는 도대체 무엇인지를 볼 수 있으며, 나아가 향후 한국 현대미술의 미래를 매우 건강하게 점쳐 볼 수 있을 것이다.

팝아트가 부흥하면서 예술에 대한 대중의 접근이 수월해졌고, 예술에서의 표현양식은 제대로 다양해지고 그 다양성이 대중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에 작가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그런데 그 다양함이 단지 말초적인 유행의 자극이 아니라 이 젊은 작가들의 무수한 생각과 표현들이 동시대의 감성과 맞아 떨어지면서 동시대의 유행만이 아닌 참신함과, 최첨단으로 새로운 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방향과 경향을 제시하고 보다 다채로운 논점에서 한국현대미술은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 될 것이다. 기성 작가들에게 찾아 볼 수 없는 신선한 45인의 작가를 통해 새로운 시각예술을 제시하며 한국 미술계의 적극적인 움직임, 또 하나의 참신한 흐름을 확립하고자 한다.







sung yu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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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미술창작 제2스튜디오 및 전시장 개관식 개최>

□ 행사개요

행 사 명 : 난지미술창작 제2스튜디오 및 전시장 개관식
개 막 일 : 2008. 6. 19(목) 15:00
장 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하늘공원 사이>
참 석 자 : 서울시장, 주요관련단체장, 미술계인사, 입주작가 등 200여명


□ 내 용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06년 4월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도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예술창작공간을 지원하고자 17개실의 개인전용 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기타 편의시설을 갖추고 개관하였다.

이후 창작스튜디오를 비롯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좀더 많은 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자 기존 창작스튜디오 부지 내 남은 유휴시설들을 리모델링하는 2단계공사가 추진되어왔다. 총 11개실의 개인전용 창작공간을 구비한 제2스튜디오와 2개의 원형 전시장 및 야외작업장 등을 추가로 증축하고 오는 2008년 6월 19일(목) 15시에 『난지미술창작 제2스튜디오 및 전시장』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관식 행사에는 서울시장(오세훈)을 비롯하여 시립미술관장(유희영)등 주요 문화예술관련 단체장 및 협회장등 많은 미술계 인사와 시민이 참석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 축하와 격려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가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 앞에서 행사장까지 오후 2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총 4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문의:02-308-1081, 02-2124-8819, 02-2124-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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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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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살고 있는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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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시하는 고양이 같은 토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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