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Disturbed Angel _ Sung YuJin

지금 작업실에선

작업일지 : 2008/10/06 05:16


스튜디오 앞에선 한차례 배드민턴 시합으로, 모여있던 여섯 명의 사람들,
웃음 소리로 어둠을 채웠다.
흐릿한 실루엣, 몸놀림은 강렬한 공격형 서브동작이다.



맘껏 휘두린 오른팔은 다소 부담스러운 떨림으로 바람이라도 들어온것 마냥 스르륵~ 기운이 흘러 내린다.
내 작업실로 돌아오는 복도, 지금 복도에 나와 있는 각종 화판들은 어둠을 밝히며 창문으로 흘러 나오는 불빛과 같은 열정이 담겨있다.


인간의 향기와 인간의 모습, 각종 재료 향기로 채워진 이 공간에는 유색무취의 건조한 재료 콩테 만큼이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 열정의 실루엣이 흘러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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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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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lleryinfo 2008/10/11 16:06 PERM. MOD/DEL REPLY

    ^^ 블코타고 놀러왔어요.
    잘 지내시죠? 전 새 사무실 준비하면서 폭탄한방 맞고 지쳐있다가 이제서야 조금 정리가 되네요.
    수도공사 잘못해서 건물전체가 수해를 입었어요..ㅡ.ㅡ 배상해야할 아래층 피해도 막심하다는....
    그나마 다행인거 스튜디오에 계신 작가님들 작품들은 피해가 거의 없다는거에 안심이죠.

    주말 잘보내세요.^^

    BlogIcon Disturbed Angel 2008/10/12 21:00 PERM MOD/DEL

    스튜디오가 활동을 시작했나 보군요.~
    혼자서 진행하시는 내용을 보면, 참 ~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사, 잘~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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