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8CUP GALLERY _ STORY 展 
2008.09.27~10.15
Beijing. China

STORY

지난 여름, 어제 부턴 쌀쌀한 아침 기온이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가을로 접어 들었다 할 수 있겠다. , 부산 반디에서 진행되었던 4명의 작가+4명의 텍스트 작가 전시가 중국 으로 건너가서 27일 부터 다시 진행 된다.

위에 작품은 사이즈가 조금 커서 아직 제대로 된 촬영을 못하다 보니, 사진 이미지는 영~ 마음에 차질 않는다.

전시 진행은 생각 보다 말도 많고, 시간도 많이 들고 하면서 무사히 일정데로 열렸지만, 내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오픈 당일까지 직접 가보질 못했다는건 참 마음에 걸린다.
손이 가는 설치 작업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는 것도 작품이 어떻게 잘 설치 되었을까~ 하는 걱정이, 간단히 걸수 있는 화판 단위 작업이 아닌 설치가 필요한 전시에 직접 가지 못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무사히 치루고 있을지 샴비를 다른 사람손에 맡긴것 마냥 걱정이 앞선다.


아래는 내 그림에 달릴 텍스트 작가 박민규씨의 영문 텍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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