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비의 설사
my cats : 2008/05/25 02:32
지난 해 6개월여를 걱정하며 신경써 줘야 했던 샴비의 설사기운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병원부터 달려가 진료를 받던 지난 번과는 다르게, 이번엔 그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 저기 사료를 찾아 보고 있을뿐 병원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설사기가 심한건 아니지만, 평소 동그랑땡 같은 똥을 누던 녀석이 흐믈흐믈한 똥을 누고 있으니, 더 심해지는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오늘은 미진 언니의 첫 제자들 과제전이 열리는 날이라 구경을 갔었다.
4년만에 동국대 교내를 들어가는 기분은 감회가 새롭다는 표현으론 부족했다. 교내 벤치에 앉아 학생시절을 생각하니 유치한 과거만 회상 됐다.
오랜만에 친구 상훈이가 생각나 문자를 보냈더니, 휴대폰 번호가 변경되 있고, 자동으로 보내진 문자에 바로 답장이 왔다. 상훈인 참~ 참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언니와 교내를 나와 병일오빠를 만나 저녁을 함께하고, 작업실에서 도란도란 영화도 보고...(도란도란은 이야기를 한다고 할때 사용하는 말이던가? ) 하여간 집으로 오는 길엔 영화속 자동차들처럼 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하진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하고...,
그리고,
샴비 걱정을 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
집앞에선 밥을 챙겨주고 있는 길고양이 "월화"가 현관문 앞에 앉아있다가 나를 알아보고, 냐~옹 과 하~악 질을 번갈아 하며 반긴다. @.@...
집에 들어와 샴비 화장실을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설사 기운이 보이는 똥이 보였다. 거기에 덤으로 헤어볼까지..., 위아래로 쏟아 낸 녀석이 얼마나 외롭게 헤어볼 한것을 바라보며 자기가 아푼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을까!!
샴비는 네이쳐스 생식본능 사료만을 먹여 왔다. 작년에 설사를 잡기 위해서 병원 약도 써보고, 사료도 여러가지로 바꿔 가면서 찾아낸 사료였는데, 이 사료가 지난 해 12월 부터 수입이 되질 않다가 재고가 떨어지고 난 5월 부터는 더이상 쇼핑몰에서 구할 수 없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네이쳐스의 치킨&라이스를 구매했는데, 사료에 바로 반응을 하고 있다.
심한건 아니라서 생식본능이 들어올때까진 이 사료로 버텨 볼 생각인데, 생식본능은 계속 품절된 상태여서 걱정이 된다.
유통기한이 있는 사료가 구할 수 있을때 다량을 구입해 놓는 것도 불가능 한데, 이렇게 사료를 구하지 못해서 걱정을 해야 한다는게, 내가 이녀석에게 해 줄 수 있는건 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병원부터 달려가 진료를 받던 지난 번과는 다르게, 이번엔 그 이유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 저기 사료를 찾아 보고 있을뿐 병원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설사기가 심한건 아니지만, 평소 동그랑땡 같은 똥을 누던 녀석이 흐믈흐믈한 똥을 누고 있으니, 더 심해지는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오늘은 미진 언니의 첫 제자들 과제전이 열리는 날이라 구경을 갔었다.
4년만에 동국대 교내를 들어가는 기분은 감회가 새롭다는 표현으론 부족했다. 교내 벤치에 앉아 학생시절을 생각하니 유치한 과거만 회상 됐다.
오랜만에 친구 상훈이가 생각나 문자를 보냈더니, 휴대폰 번호가 변경되 있고, 자동으로 보내진 문자에 바로 답장이 왔다. 상훈인 참~ 참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언니와 교내를 나와 병일오빠를 만나 저녁을 함께하고, 작업실에서 도란도란 영화도 보고...(도란도란은 이야기를 한다고 할때 사용하는 말이던가? ) 하여간 집으로 오는 길엔 영화속 자동차들처럼 길가에 주차된 차들이 갑자기 로봇으로 변신하진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하고...,
그리고,
샴비 걱정을 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
집앞에선 밥을 챙겨주고 있는 길고양이 "월화"가 현관문 앞에 앉아있다가 나를 알아보고, 냐~옹 과 하~악 질을 번갈아 하며 반긴다. @.@...
집에 들어와 샴비 화장실을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설사 기운이 보이는 똥이 보였다. 거기에 덤으로 헤어볼까지..., 위아래로 쏟아 낸 녀석이 얼마나 외롭게 헤어볼 한것을 바라보며 자기가 아푼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을까!!
샴비는 네이쳐스 생식본능 사료만을 먹여 왔다. 작년에 설사를 잡기 위해서 병원 약도 써보고, 사료도 여러가지로 바꿔 가면서 찾아낸 사료였는데, 이 사료가 지난 해 12월 부터 수입이 되질 않다가 재고가 떨어지고 난 5월 부터는 더이상 쇼핑몰에서 구할 수 없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네이쳐스의 치킨&라이스를 구매했는데, 사료에 바로 반응을 하고 있다.
심한건 아니라서 생식본능이 들어올때까진 이 사료로 버텨 볼 생각인데, 생식본능은 계속 품절된 상태여서 걱정이 된다.
유통기한이 있는 사료가 구할 수 있을때 다량을 구입해 놓는 것도 불가능 한데, 이렇게 사료를 구하지 못해서 걱정을 해야 한다는게, 내가 이녀석에게 해 줄 수 있는건 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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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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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설사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 생각 없는 주인이구나 싶어요;;
예전에 건이 첫 사료가 설사사료(?!)라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끝까지 다 먹이고;;
그래도 그때 이후로는 대부분의 사료를 잘 먹어줘서 다행인 것 같아요.
여튼 샴비에게 맞는 사료가 어서 들어오길 바래요. : )
그동안 사료를 너무 한가지만 먹여온게 문제인가봐요.
다시 다양한 사료를 먹여야 겠어요.
이런거 보면 우리 웅이는 여태껏 애기때 설사 함 하구 그 뒤로 사료를 몇번 바꿔도 다 잘먹구 머...;;;;
설사한적도 없고... 가끔 사료를 씹지않고 그냥 삼켜서 가끔 토한적은 있는데 음...
참 편하게 키운다 싶네여.... 한번 체질개선을 해주세염...
너무 하나에 입맛들이는것도 안좋은데...
제경우 헤어볼사료랑 조금 섞여 먹이면 헤어볼은 쉽게 해결되더군요..
체질개선... 음~ 샴비한테도 신경좀 써야 겠네요.
헤어볼은 크게 신경쓰지 않거든요. 알아서 잘 나오는데다, 몸관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 녀석이라 헤어볼이 나올것도 없어요~ @.@
가끔 헤어볼 캔을 먹이곤 했는데, 사료도 좀 먹여야 겠네요. 조합해서 먹이지 않고 한가지로만 먹였던게 이런 문제를...
둘이서 도란도란 ~ 의태어 아닐까요?
그럴 때 써도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두런두런도.ㅋ
그나저나 샴비 설사라니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전 그런 걱정은 없는데...
오늘 길냥이한테 한방 맞아서 피났답니다.ㅡㅜ
네~ 걱정이네요. 몸이 아푸거나 하는건 아닌데, 일단 고양이들이 어지간히 아파선 티도 안나거든요. 지금은 설사기운이 심한건 아닌데, 한번 시작되면 오래가서, 걱정이에요.
설사가 빨리 멎어야 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우리 미누는 뭐든지 잘 먹어서 탈일 정돈데.. 그것도 복이군요.
여기 저기 많이 알아보셔야 되겠군요? 전 처음 들어보는 사료네요. 빨리 찾는 수 밖에 없는거에요?
잘먹는건 샴비도 잘 먹어요~ 사료에 민감한 장을 갖고 있어서...,
생식본능은 지금 못구할 듯 싶어요. 몇몇 업체에 전화해 봤는데, 수입이 안되고 있데요.
해외 판매수량도 부족해서 국내 수입처에서 물량을 못구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료를 전격적으로 바꿔봐야 겠어요.
비밀댓글 입니다
아~ 고마워요 언니,, 그분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그사료 한번 먹여볼께요.
아파서 누워있고 그런건 아니에요. 잘놀고, 잘 칭얼거리고 있어요~~@.@
사료를 좀 섞여 먹이세염.. 저도 사료 헤어볼사료 빼구 3종류 쓰는데 골고루 섞어줘요...
때때로 간식 좀 주고 음... 지금은 프로플랜 , 내츄럴 , 마트에서 파는 cj펫인지를 주는데..
인트라젠이라는 영양제도 예전에 조금씩 먹였어요...
웅이같은 경우는 저거 사료 바꿔서 설사할때 효과가 좀 있더군요...
http://www.catrep.com/catalog.php?category_id=72&item_id=968
인트라젠은 샴비도 가끔 먹이고 있어요~ 지난달 까지 먹이다가 떨어졌는데, 기호성은 참 좋은거 같더군요.
인트라젠만 물에 타줘도 잘 먹구요.
수입처에 전화해 봤더니, 6월중으론 국내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일단 그거 올때 까진 기다려봐야 겠어요.
생식본능에 다른걸 섞여 먹이면서 사료적응을 시켜야 할듯 싶어서요. 샴비가 먹긴 잘 먹는데, 병원 말로는 장이 사료 특성을 많이 탄다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이시는 방법은?;;
왜 사람은 설사하면 그렇게 하잖아요. 수분보충을 위해서.
샴비가 얼릉 나아야 할텐데.. 덩치도 큰 녀석이 설사땜에 축 늘어져 있겠구만요..
아흑 불쌍해..
축 늘어져 있지는 않아요~ 평상시와 똑같아요.
어제도 산책 나갔다 왔을 정도...^^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고냥님~~~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
서울캐릭터페어 2008
개인작가 및 동호회관 참가안내
서울캐릭터페어 2008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국제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마켓구축과 국산 캐릭터의 해외수출 활성화 및 캐릭터 산업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전시회로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5일간 코엑스 태평양홀, 인도양홀 에서 열립니다. 이에 개인작가 및 동호회의 창작능력 고취와 저변확대를 위해 부스 참가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5월 14일(수요일) ~ 6월 13일(금요일)
□ 참가자 선정 : 6월 20일(금) 행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개별연락 (www.characterfair.kr)
□ 부스 규모 : 기본면적 2m × 1m 제공
(개인작가 1부스, 동호회 2부스까지 가능)
앗~ 꾸꾸님~ ^^
소식은 접해서 저도 대충 알고 있었어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다른 준비중인게 겹쳐서요. 참가 못할꺼 같아요. 그래서 신청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