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린터를 구입하고 부터 무한 잉크킷을 사용해 왔다.
포트폴리오와 작품 이미지 출력으로 주로 A4 사이즈 출력을 하게 되는데, A4 기준으로는 1000~1200장을 출력했다.
사진을 출력하는 것처럼 A4 풀사이즈 출력은 아니라서 생각 보다 몇백장 정도를 더 출력한것 같은데,
8개 색상중 가장 먼저 떨어진 색상, color=light magenta 이다.
외부용 자료를 출력할때 작년같은 경우 1회에 4만원 정도의 출력 비용이 들었는데, 용지 구입비용과 잉크 사용비용을 계산해 보면, 집에서 출력하는 경우 1회에 만원 정도 비용이 들게 된다.
자료 출력물을 구성할때 마다 3만원 정도는 아낄 수 있다는 건데, 내년 3월 정도면 프린터 구입 비용을 넘어서게 될것 같다.
모니터 컬리브레이션과 프린터 컬리브레이션을 해놓을 수 있다면, 출력할때 테스트 출력으로 낭비되는 용지와 잉크 비용도 출일 수 있겠는데, 이것 역시 비용이 고가라 구입은 생각하기 어렵고, 내 작업을 출력하는 것이다 보니 눈 짐작과 그동안 출력으로 얻은 감으로 잡아 가고 있다.

Epson Ultrachrome K3 Ink (100 ml) color=light mag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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