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중
Disturbed Angel _ Sung YuJin

병일 오빠 레고 기사단

A Day.. : 2007.1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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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면 샴비는 열심히 나를 깨운다.
7시가 자기 밥먹는 시간인걸 감각적으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새벽 4시쯤 잠을 자는 내가 그 시간에 눈을 뜨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서, 7시 부터 샴비가 깨워도 9시나 열시쯤 눈을 뜨는 일이 많다.
원래 아침 시간에는 잘 놀아 주지 않는데, 방금은 살짝 잡기 놀이와 복병 놀이를 했다. 샴비는 열광적으로 놀아 주는걸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서 이성을 잃기도 한다.

사진을 좀 돌아 보던중에 지난주 찍었던 상품 샴비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봤다.
원래는 컴퓨터 부품 박스인데, 샴비 몸을 대충 접어서 넣었더니, 좋아라 하며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뚜껑도 닫았다. 야옹이들이 박스를 좋아하는건 천성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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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병일 오빠에게 놀러 갔을때 찍은 레고 기사단 사진이다.
병일 오빠에 취미인데, 벌써 수백 기사단과 함선을 모아 놓고 있다. 레고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거리며 즐거워 하는 병일 오빠에 모습은, 오빠에 조카 상수와 다를깨 없다는 생각이 든다.
레고는 생각 보다 비싸다. 저 말 안장 하나 값만 10000원 이라고 하니...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매니아틱 하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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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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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tcat.net BlogIcon .cat 2007.11.09 14:14 신고 PERM. MOD/DEL REPLY

    레고는 여러모로 대단한 어른들의 장난감 같아요;;;
    어쨌거나 고양이들 상자 좋아하는건 진짜 천성이 아닐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rbed Angel 2007.11.09 16:22 신고 PERM MOD/DEL

    저도 잠깐 조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는데..
    의외의 재미가 느껴지더군요~^^
    종이 상자와 비닐 봉지는 냥이들의 저렴한 장난감이죠~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byung1art BlogIcon breath 2007.11.09 15:16 신고 PERM. MOD/DEL REPLY

    가운데기사 가격대별정리
    크롬골드투구2500원,크롬골드소드(칼)2500원,검정색시미터(칼)500원,검정색안테나200원,빨강용깃털1000원,황금갑옷1000원,빨간비룡말바딩12000원,검정말2000원,사자성피규어5000원

    가운데 기사한마리당 26700원 계산이 나온다네...ㅠㅠ
    거기다 택배비 3000원이면
    올드기사 한마리당 30000원 꼴이 된단 말씀이다...(절대 언니한테는 비밀이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나의 레고수집은 계속되어야한다~!!!!!

    100만대군은 못되더라도 스파르타300은 되야~ㅋㅋ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rbed Angel 2007.11.09 16:23 신고 PERM MOD/DEL

    가격을 다 외우고 계시다니요~
    역시 레고 매니아세요~ㅋㅋ
    300 시리즈 완성되길 빌겠어요~^^
    (언니는 모든 걸 아시고 계실지도 몰라요~ㅎㅎ)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byung1art BlogIcon breath 2007.11.09 15:18 신고 PERM. MOD/DEL REPLY

    참~!!!
    우리 작업실 조립식앵글 짰다.
    지금쯔음 배송중이고 오늘밤 장장 3미터80의 조립식앵글이 내자리쪽에 들어가지..ㅋㅋ
    작품과 액자를 쌓아올리는 거지만...

    시간되면 놀러와 용~~~자랑하게~ㅋㅋ

    Favicon of http://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rbed Angel 2007.11.09 16:26 신고 PERM MOD/DEL

    네~ 놀러갈께요~^^
    작업을 조금씩 꾸며 가는 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4. 진희 2007.11.09 17:17 신고 PERM. MOD/DEL REPLY

    나는 읽었다. 삼만원 인거.
    후후.
    이번주 월요일날 언니오빠 작업실 갔다가
    별 생각없이 "어. 레고다" 이러고 말았는데
    얼마인지 알고보니.. 몇마리 뜯어올걸 그랬나봐....

    참 우리 토실이는 택배박스에 넣으면
    무서워서 콧물을 줄줄 흘리고 꺼내달라고 끙끙거려.
    개나 고양이나 놀다가 이성을 잃는건 같구나.
    하지만 우리 개는 심장이 나빠서 뛰다가 막 토해.. T.T

    앗~ 언니 공개적 비밀이에요~...
    깃발 방향이 하나만 틀어져도 금방 아는 오빤데, 한마리 빠지는건 100미터 앞에서도 알아볼꺼에요.

    고양이는 박스를 너무 좋아해서요~ 박스만 있으면 지 몸이 절대로 들어갈수 없은 곳에도 머리만 넣고 있어요...

  5. 인근주민 2007.11.15 16:01 신고 PERM. MOD/DEL REPLY

    나두 삼만원인거 봤음.
    담에 들리면 꼼꼼히 봐야지....
    나두 상자에 들어가보고싶음.
    어릴때 빼곤 그래본 적이 없어서 서운함.

    어릴땐 저도, 박스 놀이를 즐겨 했어요.
    왠지 작을 수록 쾌감이 느껴졌었죠~
    나중에 큰박스 구하면 연락드릴까요? 샴비랑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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