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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alienation
10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이 여러 의미 있을 날들의 시작, 그리고 남은 2007년을 생각하게 되는 날이될 듯 하다.
어젯밤 선배 언니, 오빠를 만나고 나서 돌아 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술을 마셔 취기가 맴도는 자리에서도 나는 내 감정을 많은 부분 막아 놓고 있구나 하는걸 느꼈다.
혼자 있을때 말고, 사람들과 있을때 많이 웃고 하는 것이 오히려 내 감정을 많은 부분 감추려는 것이 었다는 걸 새삼~ 알게 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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