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Gallo 빈곤에 풍족함으로
A Day.. : 2006/09/22 01:22
Vincent Gallo
When
Apple Girl
어젯밤엔 작업을 하며 이 곡을 듣고 있었다.
아침까지 펜촉을 종이 위에 그어 대면서, 10센티 정도 떨어져서 종이만 바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전날엔 뭔가 궁상맞은 반복적인 작업이라는 생각에 지금 그리는 그림을 완성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새벽시간을 혼자 깨어 있어서 인지, 볼륨을 줄인 창가 스피커 음은, 창밖을 나갔다가 건너편 음악하는 사람네 창문에 부딛혀 다시 내 창문으로 들어 오는 듯한 몽롱한 음으로 들려 왔다.
작업할때 들을 음악을 골라 두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음악은 요즘 허~한 내 마음을 존재하지 못한 풍만함으로 즐겁게 해주는 음악이다.
사람들 출근 소리에 잠을 청하고, 식당가에 몰리는 사람소리에 잠에서 깨어 아점을 먹는 생활을 해오며,
다른 사람들과 나 라는 이질감에서 벗어 나기 위한 공통된 연결 고리로 그들이 잠든 시간 음악으로 굶주림을 달래본다.
ps) 누군가 말했다. 결혼도 하지 말고 얘도 낳지 말고 살아 가는게 좋다고...
When
Apple Girl
아침까지 펜촉을 종이 위에 그어 대면서, 10센티 정도 떨어져서 종이만 바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전날엔 뭔가 궁상맞은 반복적인 작업이라는 생각에 지금 그리는 그림을 완성하지 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새벽시간을 혼자 깨어 있어서 인지, 볼륨을 줄인 창가 스피커 음은, 창밖을 나갔다가 건너편 음악하는 사람네 창문에 부딛혀 다시 내 창문으로 들어 오는 듯한 몽롱한 음으로 들려 왔다.
작업할때 들을 음악을 골라 두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음악은 요즘 허~한 내 마음을 존재하지 못한 풍만함으로 즐겁게 해주는 음악이다.
사람들 출근 소리에 잠을 청하고, 식당가에 몰리는 사람소리에 잠에서 깨어 아점을 먹는 생활을 해오며,
다른 사람들과 나 라는 이질감에서 벗어 나기 위한 공통된 연결 고리로 그들이 잠든 시간 음악으로 굶주림을 달래본다.
ps) 누군가 말했다. 결혼도 하지 말고 얘도 낳지 말고 살아 가는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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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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