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번개 & 소리로 듣는 천둥
A Day.. : 2011.06.08 21:55
서울엔 해가 변할 수록 천둥과 번개가 늘어 나고 있다.
사진도 찍어 포스팅 하려고 했지만, 휴대폰으로 30장 정도 찍어도 도무지 번개가 사진에 잡히질 않아서 포기~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폭풍우라도 내릴 듯 굵은 소리를 내던 빗방울은, 몇 방울 떨어지다 천둥과 함께 동쪽으로 사라졌다.
밤하늘을 요란스럽게 울리던 천둥이 지나가고 나니, 도시의 밤 소리는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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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유진[Sung Yu Jin] in Disturbed Angel[Sung YuJin]
TAG 천둥

번개는 삼각대 세워놓고 진중히 기다려야..음.
블로그를 한달만에 들어 왔네요. @.@